[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상무부·해관총서 시찰 (5.22, 중국정부망)
ㅇ ’18.5.21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상무부·해관총서를 시찰하고 해관총서 시찰 시 대외 개방 확대 관련 통관 원활화 진전 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기업의 수요에 맞춘 수출입 통관 시간 단축·비용 경감 및 폐기물·불합격 저질상품 수입 방지를 통한 중국 생산자·소비자의 권익 수호 등을 지시함.
- 상무부 시찰 시에는 외자 유치 정책 이행 상황·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외국인 투자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FTZ의 개방 확대 노하우를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할 것을 지시
ㅇ 이후 리커창 총리는 관련 좌담회를 주재, 지난 40년 간 개방이 개혁·발전을 촉진하였다고 분석하고, 신 시대 개방 확대는 중국의 필수 전략인 바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을 통해 △개혁 심화, △시장 활력 고취, △발전 환경 개선, △질적 발전 추진 등을 견인해야 한다고 언급함.
- (우수 제품 수출입) 핵심 기술 및 국민 수요가 높은 우수 제품·서비스의 수입을 확대하여 중국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하는 한편, 기업이 국제 시장 경쟁에 적극 참여하여 혁신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제품을 수출하도록 장려
- (수입·수출 병행, 양방향 투자 촉진) 외상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개정하고 시장 진입 제한을 한층 완화하며,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외자 유치 정책을 연구·시행하는 한편, 대외 투자의 건강하고 규범적인 발전을 촉진
- (다자 무역 체제 수호) 더욱 많은 국가가 중국과 함께 무역 자유화·투자 원활화 수준을 제고하도록 촉진하고, 상호 개방·선의의 경쟁 환경 속에서 호혜상생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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