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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세 가지 신동력의 역할 강화 (4.16, 인민망)
등록일 2018.04.18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세 가지 신동력의 역할 강화 (4.16, 인민망)

ㅇ ’18.4.13 중국 국가통계국은 ’16년 중국의 △신산업, △신업종, △신모델 등 ‘삼신(三新)’ 분야 부가가치가 약 11만 3,719억 위안으로 GDP에서 15.3%를 차지하였으며, ‘삼신’ 분야 부가가치 증가율이 11.8%로 전년 대비 0.5%p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중국 경제가 뉴노멀 단계에 진입하면서 신산업, 신업종, 신모델을 핵심으로 하는 신동력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전통적인 동력 약화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ㅇ 국가통계국은 ‘삼신’으로 대표되는 신동력이 △제조업, △서비스업, △투자 분야의 구조 전환 및 개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 (제조업) 전통 제조업의 개조, 에너지 고소모 업종의 생산량 감소 등을 견인한 바, ’13년~’17년 6대 에너지 고소모 업종의 연평균 증가율이 6.4%로 전체 공업 증가율을 0.2%p 하회하였고, ’17년 공업 생산력 이용률이 77.0%에 달하며 ’13년 대비 1.2%p 증가

- (서비스업) 전자상거래는 우정업, 택배업의 고속 성장을 견인하였고, 공유경제는 교통, 숙박, 금융, 요식, 물류, 교육, 의료, 인프라 등 다수 서비스업 분야의 발전을 견인한 바, ’16년 ‘삼신’ 분야 부가가치 중 서비스업이 52%를 차지

- (투자) ’13년~’16년 신동력 분야의 연평균 투자 증가율은 △첨단기술 제조업 14.8%, △장비 제조업 13.4%, △생태보호·환경 정화업 29.7%, △교육업 19.2% 등으로 전체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을 크게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