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텐센트 보고, 中 디지털 경제 규모 26조7천억 위안 (중국망 한국어판 4.15)
4월12일, 2018중국 ‘인터넷+’ 디지털 경제 서밋에서 텐센트연구원은 <중국 ‘인터넷+’ 지수보고(2018)>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2017년 전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26조7000억 위안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2조7700억 위안에 비해 17.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경제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61%에서 32.28%로 상승했다.
2017년 각 산업의 디지털화 발전은 과거에 비해 더 큰 업종 간 격차를 보였고, 상이한 산업은 증가율이 분화되었다. 의료, 교육, 문화 엔터테인먼트는 작년의 고속 성장 추세를 이어갔다. 작년 성장률은 각각 371.90%, 226.09%와 79.31%였다. 특히 의료와 교육 업종의 세 자릿수 증가율은 지난 1년간 이 두 업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음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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