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베이징 첫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가동 (중국망 한국어판 2.20)
베이징시 첫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 시험장인 ‘국가 스마트 자동차 지능형 교통(베이징•허베이) 하이뎬(海淀) 시범기지’가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무인주행 자동차가 규정을 위반하고 주행하는 난처함은 빠른 시일 내에 종결될 것이다.
이번에 가동된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은 하이뎬구 베이안허(北安河)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200묘이다. 베이징 커넥티드 카 산업 혁신센터가 하이뎬자동차운전학원과 함께 만든 시험장으로, 전국 최초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개발 테스트, 능력 평가를 위해 건설된 폐쇄형 시험장이다.
시험장은 도시와 농촌의 복잡한 도로 환경을 아우르고 있고, 인터넷 통신설비와 시스템을 탑재해 인터넷 주행 연구개발 테스트를 지원한다.
반면, 일각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이 단시간 내에 진정한 무인주행을 실현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