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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역외 위안화 환율 1 달러 당 6.92 위안 기록 (11.23, 시나재경)
등록일 2016.11.25
[주중한국대사관]역외 위안화 환율 1 달러 당 6.92 위안 기록 (11.23, 시나재경)

ㅇ 11.23(수) 중국외환거래센터가 달러 대 위안화 공식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125bp 하락한 1 달러 당 6.8904 위안으로 고시하자, 역외 위안화 환율은 1 달러 당 6.92 위안으로 상승, 위안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

ㅇ 분석가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확장적 재정정책을 운용할 것이며, 이에 따른 미국 내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 현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면서, 지난 10일간 달러 지수 누계 상승폭이 5%에 달하는 등 최근 역외 시장에서 달러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바,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달러 강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중국금융선물거래소 연구원의 자오칭밍(趙慶明) 수석 경제학자 역시 현재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 위안화 환율 지수, △국제결제은행(BIS) 통화 바스켓 구성 지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 구성 지수 대비 위안화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경우, 위안화 약세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