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3월 외환보유고 통계 발표 (증권일보, 4.8)
ㅇ 4.7(목)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16.3월 중국의 외환보유고 총액은 3조 2,125 .79억 달러로 전월의 3조 2,023.21억 대비 102.58억 달러 증가하였으며, 동시에 지난 4개월간의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 후 첫 반등
ㅇ 화푸증권(華福證券) 루정웨이(魯政衛) 수석 경제학자는 ‘16.3월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고, 국유기업의 중국 내 투자가 증가하면서 ‘16.3월 외환보유고 총액이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
ㅇ 민성증권(民生證券) 연구원 고정수익팀 리치린(李奇霖) 담당자는 ‘16.3월 경기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안정적 경제 성장을 위한 투자 정책 실시 효과에 따라 다수의 부동산이 착공을 개시하는 등 내부 경기가 안정되어, 위안화 투기 차익 실현 가능성이 감소했으며, 외부적으로는 유럽·일본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미국 달러 금리 인상 가능성 감소로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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