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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상하이 부동산 가격 상승률 세계 7위 기록 (경화시보 2015.11.6)
등록일 2015.11.09

ㅇ 부동산 컨설팅 기업 CBRE 발표 <글로벌 생활 보고서-도시 가이드라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5년 2분기 상하이와 베이징 부동산 가격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4%와 21% 상승, 조사 대상 31개 도시 중 7위와 8위를 기록

- 1위는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전년 동기대비 21.6% 상승, 2위는 홍콩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

ㅇ CBRE는 중국 전국 평균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3% 수준임에도 불구, 중국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상하이와 베이징 지역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고 분석

- 상하이 지역 부동산 평균 가격은 362,900 달러, 베이징 지역 평균 가격은 367,568 달러

ㅇ CBRE 연구부 중국 담당 천중웨이(陳仲衛) 집행이사는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는 기업이 집중되어 있고,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지역인 만큼 유입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