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20일, 베이징(北京) 스징산(石景山) 초특급 태양광 충전소가 착공에 들어갔다. 이 충전소는 1500만 위안을 투입해 50개 충전기를 갖추고 올해 안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충전소는 전국 최대 태양광 충전소가 될 전망이다.
본 프로젝트 완공 후 충전소의 에너지는 모두 태양광을 통해 충당되어 전력 자급자족을 실현하는 동시에 하루 80대 전기 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충전소는 현재 시중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중국산, 일본산, 구미산 전기차 모두 이곳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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