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예측, “6월 수출 회복, 소폭 증가” (차이신망 2015.7.12)
6월 수출입 통계가 내일(7월 13일) 발표된다. 최근 본보의 조사에 참여한 15개 금융기관의 6월 수출증가율 예측평균치는 0.2%였고, 수입증가율 예측평균치는 -15%였다.
수출증가율 예측 중 가장 높은 수치는 5.2% 였고, 가장 낮은 예측은 -4% 였으며, 중간치는 -0.3%였다. 수입증가율 예측 중 가장 높은 수치는 -11.5%였고 가장 낮은 예측은 -20.5% 였으며, 중간치는 -15% 였다.
왕타오(汪涛) 스위스은행 중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수출이 회복하면서 미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6월 미국기업 자신감지수는 호전되지만 유럽기업의 자신감지수는 악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수 침체가 계속해서 6월 수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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