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0년 1~3분기 온라인 소매 시장 동향(10.29, 상무부)
ㅇ 20년 1~3분기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8조 위안 이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함.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6.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하여 전체 사회 소비재 소매액 중 24.3%를 차지함.
ㅇ 1~3분기 온라인 소매 시장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새로운 온라인 소비 모델 부상) 라이브 커머스 등 오락과 소비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이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비대면 모델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
- (전자상거래를 통한 산업의 디지털화)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이 C2M(Customer to Manufacturer) 모델을 통해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원가를 경감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
-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 올해 1~3분기 전국 농촌의 온라인 소매액은 1.2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함. 전국 농산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2,8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증가
- (초국경 전자상거래 발전) 1~3분기 초국경 전자상거래 수입액이 전년 동기대비 17% 이상 증가하였고, 수입액 비중 상위권 국가는 △일본(점유율 16.3%), △미국(점유율 15.1%), △호주(점유율 8.9%) 등
- (온라인 서비스 소비 회복) 코로나19 방역 성과 확보로 온라인 서비스 소비가 빠르게 반등함. 3분기 온라인 요식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10% 증가, 온라인 관광 매출액 증가율도 플러스 성장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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