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청명절 연휴 베이징시 소비 동향 (4.5, 중국신문망)
ㅇ 4.5(월) 베이징시 상무국에 따르면 중점 모니터링 대상인 백화점, 슈퍼마켓, 식당, 전자상거래 업체 등 100개 기업의 매출액이 21억 5,000만 위안으로 ’20년 동기대비 12.6% 증가, ’19년 동기대비 6.4% 증가함.
ㅇ 관련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왕푸징, 싼리툰 등 베이징시 주요 상권 22곳의 일일 평균 방문객이 전년 동기대비 54.8% 증가하며 ’19년 같은 기간의 70% 수준을 회복하였으며, 취안쥐더(全聚德), 둥라이순(東來順) 등 유명 식당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배 이상 증가함.
ㅇ 또한, 연휴 기간 쇼핑객도 증가하여, 솽안 백화점, 캐피탈 아울렛의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207.6%, 110.7%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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