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국가발개위, 2021년 중국 경제 평가 (1.18, 중국망)
ㅇ 진셴둥(金賢東) 국가발개위 대변인은 1.18(화) 2021년 중국 GDP가 17조 7천억 달러(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18% 이상)로 연간 약 3조 달러 증가한바, 중국이 전 세계 경제 회복의 최대 기여국이라고 평가함.
- 또한, 중국의 1인당 GDP는 12,551달러로 전 세계 평균치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바, 중국이 고소득 경제체에 한층 근접했다고 평가
ㅇ 동 대변인은 2021년 경제 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도가 65.4%로 소비·지출이 GDP 성장률 중 5.3%p 성장을 견인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련의 소비 촉진 정책을 발표한 결과 소비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함.
- 또한, 관련 정책·조치를 통해 공동부유 촉진 체계를 완비하고 주민 소득 증대와 부담 경감을 병행하며, 취업-소득분배-소비로 이어지는 사슬 전반의 선순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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