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상무부는 9.19(월) 1~8월 중국의 외자 유치액이 8,9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다고 발표함.
ㅇ 상무부에 따르면, △국가별 대중국 투자 및 △업종별, △지역별 외자 유치 상황은 아래와 같음.
- (국가별) 대중국 투자액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한국 58.9% 증가, △독일 30.3% 증가, △일본 26.8% 증가, △영국 17.2% 증가함.
- (업종별) 외자 유치액(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서비스업 6,621억 위안(8.7% 증가), △첨단기술산업 33.6% 증가, △첨단기술 제조업 43.1%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 31% 증가함.
- (지역별) 중국 지역별 외자 유치액 증가율은 △동부지역 14.3% 증가, △중부지역 27.6% 증가, △서부지역은 43% 증가함.
ㅇ 올해 중국의 외자 유치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외자 유치 환경이 복잡한바, 관련 부처는 제조업의 외자 유치 촉진 및 외자 R&D센터 구축 등 외자 유치 안정화 정책을 신속 발표할 계획임.
- 또한, 외자 유치 전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지원을 확대하고 주요 외자 프로젝트 TF팀의 역할을 발휘하여 상징성이 큰 외자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등 플랫폼이 외자 유치 견인 역할을 하도록 장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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