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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8.1~2월 민간투자 활발 (3.19, 증권일보)
등록일 2018.03.21
[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18.1~2월 민간투자 활발 (3.19, 증권일보)

ㅇ ’18.3.14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1~2월 중국의 민간 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바, 증가율이 ’17년 한해 대비 2.1%p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감.

- 동 기간 전체 민간투자 중 △1차 산업 투자액 증가율은 24.4%, △2차 산업 투자액 증가율은 4%, △3차 산업 투자액 증가율은 10.4%를 기록

ㅇ 민간투자 관련 우수 사례 보급을 위해, 중국 국가발개위 멍웨이(孟瑋) 대변인은 ’17년 △민간투자 증가율 상위권을 기록한 푸젠, 저장, 광둥, 충칭, △민간투자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신장, 윈난, 후난, △제조업 민간투자 증가율이 높은 장시, 쓰촨, △인프라 민간투자 증가율이 높은 산시(陝西) 등의 노하우를 총 정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국가발개위 장융(張勇) 부주임은 △‘26조’*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을 통해 민간투자, 민간경제 발전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며, △민간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한 자금 부족, 융자 어려움, 인재 부족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26조’: 국가발개위가 ’16.10.12 발표한 <민간투자 건강한 발전 촉진 관련 정책 조치>를 뜻하며, 민간투자 발전을 제약하는 난제 해소를 위해 △민간투자 증가 촉진, △금융 서비스 개선, △관련 재정 정책 완비, △기업 원가 절감, △관리 서비스 조치 개선, △관련 법률법규 제정 등 6가지 방면에서 총 26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