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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9년 5월 美 국채 보유량 축소(7.17, 제일재경)
등록일 2019.07.19
[주중한국대사관]19년 5월 美 국채 보유량 축소(7.17, 제일재경)

ㅇ ’19.7.16(현지시각)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자금 유출입 동향(TIC·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에 따르면 ’19년 5월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가 전월 대비 28억 달러 감소한 1.11조 달러를 기록함.

- 중국은 3개월 연속 미국 국채 보유량을 축소하였으며 5월 보유량은 ’17년 5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

ㅇ 미국 국채 보유량 2위인 일본의 5월 보유량은 1.1조 달러로 1위인 중국과 매우 근접한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5월 보유량이 전월 대비 370억 달러 증가하여 ’13년 이래 최대 증가율을 기록함.

- 또한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총 보유량이 6.54조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보유량 상위 20개 국가 중 6개 국가만이 5월 보유량을 축소

ㅇ 한편,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경제 둔화, FRB의 금리 인하 예측 확산 배경 아래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이 6월 한 때 1.94%까지 하락하는 등 금년 이래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인 이후, 최근에는 2% 이상까지 반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