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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농업부, 《돼지 사육량 회복 행동방안》 발표(12.4, 농업농촌부)
등록일 2019.12.09
[주중한국대사관]농업부, <돼지 사육량 회복 행동방안> 발표(12.4, 농업농촌부)

ㅇ 19.12.4 중국 농업농촌부는 <돼지 사육량 회복 신속화 3개년 행동방안>을 발표, 돼지 사육량에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정상적인 돼지 생산량 회복을 통한 돼지고기 공급 안정화 임무가 여전히 막중하다고 언급함.

ㅇ 금년 연말까지 돼지 사육량 반등을 통해 내년 춘절과 전국 양회 기간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20년 연말까지 생산량이 예년의 정상치에 근접하도록 하고 ’21년에는 생산량을 완전 정상화하도록 함. 각 지역별 목표는 아래와 같음.

- (동북, 중남 등 지역: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허베이, 광시 등) 돼지 사육 및 관련 제품의 주요 생산 지역으로 증산을 통해 전국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기여

- (동남 연해 지역: 톈진, 장쑤, 저장, 광둥, 푸젠 등) 주요 판매 지역으로 자급률을 70% 수준까지 제고

- (베이징, 상하이 등 특대형 도시) 지역 범주를 초월한 양돈장을 구축하는 등 방식으로 소비 수요 70%에 해당하는 공급원을 확보

- (서남, 서북 등 지역: 네이멍구, 산시, 하이난, 칭하이, 신장 등) 생산과 판매가 균형적인 지역으로 기본적인 자급자족 실현

ㅇ 상기 목표 실현을 위해 △대규모 양돈장 구축을 위한 보조금 제공, △양돈장 농업기계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양돈장 부지 심사 간소화, △ASF로 인한 살처분 보조금 등 재정 지원 확대, △중소 규모 양돈장의 생산 회복 지원 등을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