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상무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업무 지시(1.20, 중국정부망)
ㅇ 20.1.20 리커창 총리 주재로 진행된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이후 중국이 적시에 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평가하고, 현재가 춘절 대이동(春運) 시기인 만큼 아래와 같이 방역 작업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언급함.
- △동 감염증을 전염병으로 분류, △다수 부처 간 공동 대응 메커니즘 및 돌발적 공공 보건사건 긴급대응 매뉴얼에 따라 방역 작업 강화, △확산 통제, △조기 발견·보고·격리·치료, △발병 상황과 방역 작업 상황의 투명한 공개 등
ㅇ 동 회의에서는 작년 연간 빈곤퇴치 임무를 전면 완수하였다고 평가하고 춘절이 다가오는 만큼 빈곤계층의 기초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도록 함. 또한, 금년은 빈곤퇴치 결전의 해로 현행 기준 하 빈곤인구, 빈곤현(縣)이 전부 빈곤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함.
- 이를 위해 극빈곤 지역의 빈곤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 산업 발전을 통한 빈곤퇴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빈곤퇴치 등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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