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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주재(12.3, 신화사)
등록일 2020.12.09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주재(12.3, 신화사)

ㅇ 20.12.3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 지난 8년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중국이 신시대 탈빈곤 난관돌파 목표·임무를 예정대로 완수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현행 기준 아래 농촌 빈곤인구 전체의 탈빈곤을 실현하였고 빈곤현 전체의 탈빈곤을 실현하였으며, 절대 빈곤과 지역성 전체 빈곤을 해소하였고 약 1억 명의 빈곤인구가 탈빈곤을 실현하였다고 언급

ㅇ 시진핑 주석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중대한 승리로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 실현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며, ‘두 가지 근심이 없고 세 가지가 보장된 상태(兩不愁 三保障)’*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고 언급함.

* 두 가지 근심이 없고 세 가지가 보장된 상태(兩不愁 三保障): △의(衣)와 △식(食)을 근심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거안전이 확보된 상태

ㅇ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은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가 여전히 두드러지는바,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의 공고화·확장 임무가 여전히 막중하다고 언급함. 이에 ‘4가지 지속(책임 지속/정책 지속/지원 지속/관리·감독 지속)’ 요구를 이행하고 기존 지원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빈곤 회귀 방지를 위해 탈빈곤 현·마을·주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소득 변화와 ‘두 가지 근심이 없고 세 가지가 보장된 상태’ 지속 여부를 추적 조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