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상무부는 6.14(화) 1~5월 중국의 외자 유치액이 5,6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달러 환산 시 877.7억 달러로 22.6% 증가)하였다고 발표한바, 유치액 증가율이 1~4월 증가율(20.5%) 대비 소폭 둔화함.
ㅇ △업종별, △투자 원천국별, △투자 유치지별 현황은 아래와 같음.
- (업종) △서비스업 10.8% 증가, △첨단기술산업 42.7% 증가, △첨단기술 제조업 32.9%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 45.4% 증가
- (투자 원천국) △한국 52.8% 증가, △미국 27.1% 증가, △독일 21.4% 증가
- (투자 유치지) △동부 16.1% 증가, △중부 35.6% 증가, △서부 17.9% 증가
ㅇ ‘21세기 경제보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대중국 투자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한국이 중국의 4대 교역 파트너로 부상함.
- 상무부 산하 CAITEC 바이밍(白明) 부소장은 중국은 첨단기술, 고부가가치산업 발전을 장려하고 있는바, 한국과 관련 산업망·공급망 협업이 가능하며, 한중 FTA에, 올해 발효된 RCEP까지 더해지며 협력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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