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선진제조업 국제자문위원회 회원들과 회담(10.18, 중국정부망)
ㅇ 19.10.18 리커창 총리는 인민대회당에서 선진 제조업 국제 자문 위원회 회원들과 회담한바, 다국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중국 제조의 고품질 발전, △산업의 디지털화, △의약 보건 개혁, △지재권 보호 등 의제에 대해 제안함.
※ BMW, 에머슨(Emerson), 사노피(Sanofi),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에어버스(Airbus), 롤스로이스(Rolls-Royce) 등 기업이 참석
ㅇ (리커창) 복잡한 국제 상황에도 1~3분기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었고 중국은 자신감이 충만한 한편 어려움도 직시하고 있는바, 노력을 통해 한해 경제·사회 발전 관련 주요 목표를 완수할 수 있음.
- 중국 정부는 선진 제조업 발전을 전략적인 조치로 삼고 △감세 및 비용 경감, △시장 진입 제한 완화, △공정한 관리감독 시행, △지재권 보호 강화 등 정책을 통해 제조업의 중·고급 단계로의 도약 및 고품질 발전을 추진 중
- 또한, 선진 제조업 발전을 위해서는 개방과 협력이 필요한바 세계 제조업 기업들이 중국 개방 확대의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과 호혜상생하는 것을 환영
ㅇ (참석자 대표) 제조업은 국가 경제 발전의 명맥으로 기술 발전이 산업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제조업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음. 또한, 중국 정부의 일련의 조치들이 선진 제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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