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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中 상무부, 외자기업의 對중국 투자 상황 발표 (5.19,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7.05.22
[주중한국대사관]中 상무부, 외자기업의 對중국 투자 상황 발표 (5.19, 경제참고보)

ㅇ ’17.5.18. 중국 상무부는 ’17.1월~4월 전국 신규 등록 외자기업은 9,726곳으로 전년 동기대비 17.2% 증가하였고, 외자 유치액은 286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0.1% 감소하였다고 발표함.

- 4월 전국 신규 등록 외자기업은 3,343곳으로 전년 동기대비 42.7% 증가하였고, 외자 유치액은 59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감소

ㅇ 상무부는 동 기간 외자 유치의 특징으로 ①업계 전반적인 안정세, ②하이테크 서비스업에서의 빠른 증가세, ③주요 투자 원천은 타이완, 홍콩, EU 순 등을 소개함.

- (업계 전반적인 안정세) △서비스업의 외자 유치액은 2124.9억 위안, △제조업의 외자 유치액은 717.2억 위안을 기록

※ 주요 업종 증가율: (서비스업) 건축업 146.3%, 운수업 39.9%, 컨설팅/자문업 6.4%, (제조업) 화학 원료 및 제품 32%, 일반 장비류 28.4% 증가 등

- (하이테크 서비스업에서 빠른 증가세) 하이테크 서비스업의 외자 유치액은 36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

※ 하위 업종 증가율: △정보 3%, △R&D 및 설계 3.8%, △과학기술 응용 62.9%, △환경 모니터링 및 정화 172.8% 증가 등

- (주요 투자 국가/지역) 투자 상위권 10개 국가 및 지역의 총 투자액은 2699.5억 위안으로 전체 외자 유치액의 94.3%를 차지

※ △타이완 52%, △홍콩 15.7%, △EU 9.3% 순

ㅇ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량궈융(梁國勇) 경제사무관은 △대외 개방 확대 및 적극적 외자 유치에 관한 조치와 △첨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역의 투자 확대 등으로 금년 중국의 외자 유치 규모는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함.

- 또한 유치 규모 뿐 아니라 질도 중요하다며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외자 프로젝트 유치를 확대하여 중국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