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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中, 美 국채 보유량 7개월 연속 확대 (10.18, 중국신문망)
등록일 2017.10.20
[주중한국대사관]中, 美 국채 보유량 7개월 연속 확대 (10.18, 중국신문망)

ㅇ 미국 재정부 발표(’17.10.17.(현지시각))에 따르면 ‘17.8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전월 대비 345억 달러 증가한 1조 2,005억 달러를 기록, 중국이 ‘17.6월 이래 미국의 최대 채권국 자리를 유지함.

- 중국은 ’17.2월 이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지속 확대해왔으며, 지난 7개월 간 총 1,494억 달러를 추가 매입

ㅇ 한편, 미국 제2대 채권국인 일본의 ’17.8월 미국 국채 보유량은 전월 대비 114억 달러 감소한 1조 1,017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7.8월 말 기준 해외 주요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총 6조 2,697억 달러로 7월 말(6조 2,503억 달러) 대비 증가함.

ㅇ 이와 관련, 중국신문망(10.18.)에 따르면, 중국 정부측은 미국 국채시장이 중국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미국 국채 보유량 증가와 감소 모두 정상적인 투자 행위이며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추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적절히 조절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