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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9.1월 美 국채 보유량 확대 (3.18, 펑파이뉴스 등)
등록일 2019.03.20
[주중한국대사관]19.1월 美 국채 보유량 확대 (3.18, 펑파이뉴스 등)

ㅇ ’19.3.15(현지시각)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자금 유출입 동향(TIC·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에 따르면 ’19.1월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가 전월 대비 31억 달러 증가한 1조 1,266억 달러를 기록하여 중국은 미국의 최대 채권국 자리를 유지함.

ㅇ 중국은 ’18.6월~11월 6개월 연속 미국 국채 보유량을 축소하여 11월 보유량이 ’17.5월 이래 최저치(1조 1,21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8년 한해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량을 총 614억 달러 축소함.

- 그러나 중국은 ’18.12월 보유량을 21억 달러를 확대한 데 이어 1월에도 31억 달러를 확대하여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ㅇ 미국의 제2대 채권국인 일본의 1월 미국 국채 보유량은 전월 대비 275억 달러 증가한 1조 69억 달러를 기록하여 최근 1년 간 보유량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며, 일본은 3개월 연속 보유량을 지속 확대함.

- 이밖에 10대 해외 주요 투자국 중 1월 미국 국채 보유량을 확대한 국가(지역)으로는 브라질, 홍콩, 벨기에 등이 포함

ㅇ 한편 ’18.12월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각액은 773.5억 달러로 ’78.1월 이래 월간 최고 매각 규모를 기록하였으나, 1월 해외 투자자들의 매각액은 119.9억 달러로 매각 규모가 뚜렷이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