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왕이, BRF 자문위원회 회의 참석…“세계 경제 신동력 발굴해야”(인민망 한국어판, 12.21)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8일 화상 방식을 통해 2020년도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BRF)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왕 부장은 올해 코로나19의 충격에 직면해 ‘일대일로’ 국제협력은 강인한 끈기와 활력을 보여주며 각국의 방역과 경제 안정, 민생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언급한 바와 같이 ‘일대일로’를 협력의 길, 건강의 길, 회복의 길, 성장의 길로 구축해 ‘일대일로’ 국제 협력의 방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협력의 길’을 구축하려면 개방 협력, 호혜윈윈을 견지해야 하고, ‘건강의 길’을 구축하려면 지속적으로 방역 국제 협력을 추진해야 하고, ‘회복의 길’을 구축하려면 방역과 경제 사회 발전을 모두 총괄해야 하고, ‘성장의 길’을 구축하려면 세계 경제 신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이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발전 구도는 상호 개방하고 촉진하는 국내와 국제의 쌍순환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발전 구도에서 중국의 시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대외 개방의 문은 더욱 열릴 것이라면서 중국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은 반드시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 구축을 위해 더욱 강한 동력과 더욱 폭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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