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항암약 원료, 보청기, 분유 원료 등 수입품 내년 관세 인하(인민망 한국어판, 12.24)
매년 연말, 중국은 경제사회 발전상황에 근거해 새해 일부 상품의 관세율을 조정한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23일 2021년 관세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883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혜국 세율보다 낮은 수입 잠정 세율을 적용하고, 항암약 원료, 보청기, 분유 원료 등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품도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중국의 지속적인 대외개방 확대로 일부 협정 세율, 최혜국 세율도 내년에 인하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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