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제129회 캔톤페어 온라인 개최 예정 (3.17, 상무부)
ㅇ 3.17(수) 상무부는 제12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 4.15~24)가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동 행사의 온라인 개최가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성과 공고화 및 산업사슬·공급망의 원활한 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제127회 캔톤페어(’20.6.15~24)가 63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후, 제128회(’20.10.15~24)도 온라인으로 개최
ㅇ 금번 캔톤페어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상품 전시, △공급자-구매자간 매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세션 등으로 구성될 것이며, 실시간 소통, 예약 상담, 무역 매칭, 라이브커머스 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임.
- 작년 온라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금번에는 플랫폼의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상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
ㅇ 또한, 탈빈곤 성과 공고화 및 향촌진흥전략간 효과적인 결합을 위해, 금번에는 ‘향촌진흥’ 특별세션을 설치하여 탈빈곤 지역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임.
- 아울러,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업의 전시 참가비를 지속 면제하며, 동반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해서도 비용을 받지 않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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