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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동향 (3.18, 상하이증권보)
등록일 2021.03.24
[주중한국대사관]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동향 (3.18, 상하이증권보)

ㅇ 6월말 전 가동될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주로 △상하이 거래센터, △후베이 우한 탄소쿼터 등록시스템 등 두 부분으로 운영될 것이며, 첫 번째 참여대상인 2,225개 기업의 계좌 개설 절차가 완료됨.

※ 1.5 생태환경부는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첫 번째 운영 시기는 ’21.1.1~12.31로 2,225개 발전(發電)업 주요 배출 기업이 이에 참여하게 된다고 발표

ㅇ 헝성 전자(Hundsun)는 동 그룹의 협조 아래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구축에 있어 주요한 거래 및 등록 시스템 구축 등 기술적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함.

ㅇ 진펑후이 중앙은행 상하이 지점 행장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시장화 기제를 이용해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상하이 환경에너지 거래소가 전국 탄소시장 거래센터로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