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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리커창 총리, 경제 안정 보장 강조 (6.21, 신화사)
등록일 2022.06.24
ㅇ 리커창 총리는 6.21(화) 허베이성 가오베이뎬시, 줘저우시 시찰 시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업무 통합 추진, △경제 안정화 정책 이행, △개혁을 통한 문제 해결 및 활력 강화, △여름철 경작 만전, △에너지 공급 보장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민생 보장 및 경제 전반 안정을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함.

ㅇ 리커창 총리는 밀은 중국인의 주요 식량 중 하나로 올해 밀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풍작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식량 공급 보장이 물가 안정에 특히 중요하다고 언급함.

- 또한, 경제 운행 안정화를 위해서는 고용과 물가를 안정화해야 하며, 특히 식량과 에너지가 물가 안정의 기본이라고 부언

ㅇ 리커창 총리는 최근 중국은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통화 초과 발행을 지양함에 따라 주요 통화 지표가 정상적인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 시행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함이라고 설명함.

ㅇ 리커창 총리는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이자 핵심이라고 하고, 여름철에는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석탄 생산의 효율성 제고 및 석탄 장기공급 계약 이행 등을 통해, 전력 공급 차단을 방지하고 경제 운행 및 기본 민생을 보장하도록 함.

- 또한, 중국은 세계 교역의 기여자이자 수혜자로 중국이 석탄 중심의 에너지 구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자국의 에너지 공급 보장 뿐 아니라 세계 에너지 가격 및 산업망·공급망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