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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상하이자유무역구 진출 (남방일보 2014.8.22)
등록일 2014.08.25
o ‘14.8.20(수) 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구(이하 ‘상하이자유무역구’) 관리 위원회 및 상하이시 정보투자유한공사(上海市信息投資有限公司)는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과 ‘역외 전자상거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함.

o 상기 양해각서에 따라, 아마존은 향후 중국 고객을 위한 해외상품 구매대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국 아마존에서 중국 고객들이 직접 해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상품 직접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향후 아마존은 중국 고객을 위해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 중국어 설명 및 상품 가격 위안화 고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미국-중국간 직접배송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7-10일 내 상품을 배달할 계획

o 중국투자고문산업연구센터(中投顧問産業硏究中心) 류졘슈(劉建修) 선임고문은, 미국 아마존이 상하이자유무역구에 진출함에 따라 중국 전자상거래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해 질것이며, 소규모 영세, 개인 해외상품 대리구매업자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 해외상품 대행구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 워마이왕(我買網), 징동(京東), 알리바바(阿里巴巴)가 설립한 톈마오(天猫), 웨이핀휘(唯品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