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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국 의료기기 시장수요 증대에 대비한 정부 지원 필요 (매일경제신문 2014.8.18)
등록일 2014.08.25
o 중국 의약물자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01-‘12년간 중국 의료기기 시장 판매액은 179억 위안에서 1,700억 위안으로 약 9.4배 증가했으나, 중국산에 비해 수입산 의료기기의 시장 점유율이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 주요 의료기기 수입산 제품 시장 점유율
- CT 검사기 80%, 초음파 기기 90%, 각종 측정기 85%, MRI 기기 90%, 심전도 기기 90%

o 컨설팅기업 Pharmalive의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농촌의료보험 추진, 노령화, 건강 관련 수요 증대에 따라,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 의료기기 수요 중 중국이 25%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함.

o 한편, 일부 관련 업계 인사는 아직까지 중국 의료기기 업계의 기술력이 약하고, 연구개발 자금이 부족하며, 소규모 영세업체의 비중이 높아 동 분야의 성장이 더디므로, 정부의 강력한 의료개혁 및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