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배달시장 발전 동향 (2.5, 인민일보)
ㅇ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요식업 업체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있는바, ’20년 말 기준 중국의 배달 서비스 사용자는 약 5억 명, 배달시장 규모는 8,352억 위안이며, ’20년 신설 배달기업은 67만 개임.
ㅇ 코로나19 방역 상시화에 따른 비대면 교류 확대, 모임 축소 분위기에 따라 배달과 포장을 위주로 하고 식당 활용은 보조가 되는, 새로운 요식업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고급 식당도 배달 서비스에 동참하면서 배달음식은 저렴하고 질이 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
ㅇ 이와 함께 많은 배달 플랫폼이 요리, 반조리 식품, 식자재 뿐 아니라 생활용품, 인테리어 용품, 전자제품, 의약품 등 비식품 배달을 확대하면서 배달 품목의 다원화를 모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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