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국가급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 선정·육성 동향 (1.29, 인민일보)
ㅇ 현재까지 공업정보화부가 선정·육성한, ‘전문화·정교화·특색화·참신화(專精特新)’를 특징으로 하는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은 총 1,584개임.
- ‘작은 거인’ 기업의 R&D 비용이 기업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이고 발명특허 보유량은 평균 12건이며, 약 170개 기업이 국가의 부족한 기술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또한, 70% 이상의 기업이 기업 산하 기술센터나 공정센터를 설립하였음.
ㅇ ’18년 공신부는 우수한 중소기업 중에서 △세분화 시장 주력, △강한 혁신력, △높은 시장 점유율, △핵심기술 보유, △효율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국제시장 개척, 경영관리 수준 제고, 스마트화 추진 등 측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ㅇ 공신부는 현재 ‘작은 거인’ 기업이 여전히 자금난, 발전 환경 미비, 높은 혁신 강화 수요, 국제 경쟁력 부족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기업 전문화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자본 투자 유치, 역내 주식시장에 관련 전용증시 개설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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