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재경조찬]거시경제, 부동산, 증시, 산업관찰, 산업데이터 등(2021.1.11)
등록일 2021.01.11
[재경조찬]거시경제, 부동산, 증시, 산업관찰, 산업데이터 등(2021.1.11)

FOCUS ON

1. 중앙정법(政法)업무회의 : 발전 新구도 조성을 위한 법치 엔진 마련 필요. 비지니스 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를 중심으로 관련 법률•법규를 완비해야 하며 시장의 경쟁 질서를 파괴하고 시장참여자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를 법에 의거하여 엄중히 처벌해야 함. 반독점법 및 반부정당경쟁법 집행을 강화해 각 유형 시장참여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평등하게 보호할 것.

2. 니오(蔚來•Nio) 자동차 : 단기적으로는 벤츠•BMW•아우디가 니오(蔚來•Ni)의 경쟁상대가 되겠지만 장기적인 경쟁상대는 애플사. 테슬라와의 경쟁은 Model S와의 경쟁이 될 것. Model S의 판매량은 니오 ET7의 판매량을 뛰어넘지 못할 것. BMW5시리즈와 비교해도 ET7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나며 뒤쳐지는 부분이 없음.

1. 거시경제

1.1 중타이(中泰)증권 리쉰레이(李迅雷) : A주의 구조적 강세장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 주민소득 증가폭과 비교할 때 마오타이(茅臺)의 시가는 합리적인 수준. 단, 올해의 상승폭이 지난해의 상승폭 만큼 크지는 않을 것. 시장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며 시기는 올해 중반쯤으로 예상.

1.2 국제금융협회 :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세계 부채가 17조달러 폭증한 275조달러 기록. 전세계 정부 부채 대비 GDP 비중은 2019년의 90%에서 105%로 확대. 경기부양책이 일정한 효과를 발휘하긴 했으나 금융 및 예산 불균형 도전도 초래. 2021년에도 글로벌 부채가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경기 회복에 영향을 미칠 전망.

1.3 신화넷닷컴(新華網) : 중공중앙, <법치중국 건설계획(2020-2025)> 발표. 정보기술 분야의 입법을 강화하고 디지털경제, 인터넷금융,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과련 제도에 대한 연구를 적시적으로 추진하며 취약점을 보강할 것을 요구. 또한, 식약품•생태환경•안전생산 등 영역의 법적 제재 수위를 강화할 것을 요구.

1.4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 : 2020년은 중국 금융시장의 ‘새로운 막이 열린 한 해’로 기록될 것. 중국은 뉴욕•런던의 경쟁상대가 될 것이며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부상할 것. 글로벌 경제에 획기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 코로나19 팬데믹은 중국의 경제성과를 부각시키고 10억위안 규모의 對 중국 투자유입을 촉진시켰음.

2. 부동산

2.1 중국사회과학원 : 수요 차원에서 소비 확대와 소비 업그레이드를 분석할 때 최대 핵심은 중저소득층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며 중저소득층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상응하는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함. 그중에서, 주택 투기 근절(房住不炒) 정책은 반드시 장기간 지속될 것. 2015년 이후 부동산업의 급속 성장이 불러온 소비 축소 효과 날로 뚜렷. 현단계의 조정통제 정책은 행정화 색채가 농후하고 차우선의 선택이지만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지속될 것.

3. 증시

3.1 국제금융신문 : 과학혁신판(科創板)은 260일만에 등록제 이념을 현실화했고, 창업판(創業板)은 119일만에 등록제의 증량(增量)에서 존량(存量)으로의 돌파를 완성하였음. 2021년에 메인보드와 중소판(中小板)에 등록제를 도입하면서 중국 자본시장이 전면 등록제 시대에 진입할 예정. 업계 관계자들은 등록제 전면 시행 조건이 이미 구비되었으며 2021년 양회(兩會) 이후 등록제 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4. 산업 관찰

4.1 니오(蔚來•Nio) 자동차 : 150Kwh 용량의 고체 배터리 팩 출시, 최신 모델 ET7에 장착 시 완충 주행거리 최대 1000Km 이상.

4.2 톈펑(天風)증권 : 앞으로 한달간 47개 펀드 발행 예정. 그 중 이미 상한액을 발표한 26개 펀드의 평균 상한액은 76억위안. 해당 상한액으로 추정한 47개 펀드의 최대 발행규모는 3,500억위안 이상. 아직 상한액을 발표하지 아니한 21개 펀드의 평균 모금액을 30억으로 가정할 때 총 모금 규모는 2,600억위안.

4.3 증권시보(證券時報) : 역대급 한파의 영향으로 방한의류 매출이 급증하면서 패딩 품절 사태까지 발생.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번 한파로 인한 매출 급증으로 유명 브랜드 회사들은 추가생산에 돌입. 2021년 춘절 연휴가 왕년에 비해 늦은 관계로 2월 말까지 성수기가 지속될 전망.

4.4 토요타 북미총괄본부 대변인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이번달 텍사스주 공장의 툰드라 픽업트럭 생산량 40% 감축 예정. 아직은 툰드라 픽업트럭의 생산에만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 지난 2020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의 판매량은 109,203대로 타코마 픽업트럭 판매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5. 산업 데이터

5.1 중국중앙방송 뉴스 : 중국 대부분 지역에 역대급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생산•생활 물품의 운송과 공급에 큰 영향 초래. 평상시 근당 4~5위안에 불과했던 스크류페퍼•청고추 가격이 근당 10위안으로 상승. 빨간 청양고추 도매가격은 근당 25위안으로 상승.

5.2 신화통신 : 역대급 한파와 ‘석탄 에너지의 전기 에너지 전환’에 따른 부하 집중적 방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허난(河南)성의 전력 부하 급상승. 지난 1월 7일, 허난(河南)성의 최고 전력사용 부하가 6,515만Kw에 도달하면서 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해 겨울 최고 부하 수치 대비 22.7%(1,205만Kw) 증가.

5.3 이탈리아 관광산업연합회 : 지난 2020년 이탈리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인원 7,800만명 감소했고 관광객 수는 연인원 2.4억명 감소. 해외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3,600만명 감소. 이탈리아의 관광산업은 30년전 수준으로 후퇴.

5.4 MySteel : 지난주 금요일, Myspic 종합지수가 166.74를 기록했고, 주간으로는 0.85% 상승. 철강괴 현물 가격이 매매 차익의 지탱하에 하락 조지을 보이지 않고 있고 철강괴 출고가격은 원가의 지탱 효과와 하류 부문 생산 적극성의 압박 하에 단기적으로 소폭 상승할 전망.

6. 기업 동향

6.1 주광(朱光) 두샤오만(度小滿)금융 CEO : 2021년에 시간 단위로 금리를 산정하는 소액대출상품이 출시될 것.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신용보고서를 30만개 항목의 변량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하며 매일마다 새로운 분석 모델로 반복 실행 가능. 유저들의 자금 회전 수요도 빠른 속도로 변화 중. 유저 중 6%는 대출일 익일에 대출금 상환.

7. 자본 동향

7.1 지난주 금요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환율이 0.2354% 하락한 6.4719에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1.0383% 상승. 위안화 중간가격은 0.1548% 하락한 6.4708에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0.8291% 상승.

8. 국제 뉴스

8.1 지난주 금요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상승한 31097.97로 거래를 마쳤고, 주간으로는 1.61% 상승.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 상승한 3824.68로 장을 끝냈고, 주간으로는 1.83% 상승.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 상승한 13201.98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2.43% 상승.

8.2 지난주 금요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4% 상승한 6873.26으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6.39% 상승.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5% 상승한 5706.88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2.80% 상승.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58% 상승한 14049.53으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2.41% 상승.

8.3 지난주 금요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금값이 4.1% 하락한 온스당 1,835.4달러로 거래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3.15% 하락.

8.4 지난주 금요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77% 상승한 배럴당 52.2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7.6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