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중점분야 발전 성과 발표 (12.25, 인민일보)
ㅇ ’20.12.24 왕즈쥔 공신부 부부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5G 건설, △신흥산업 발전, △디지털경제 발전, △산업사슬·공급망 현대화 등 측면에서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함.
- (5G 건설) 올해 중국은 5G 기지 58만 개를 신설하였으며, 향후 5G와 제조, 에너지, 교통, 농업 등 실물경제 각 분야간 융합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전통산업의 디지털화, 인터넷화, 스마트화를 추진할 계획
- (신흥산업 발전) 중국은 5G,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인터넷 등 일부 핵심 분야에서 후발주자에서 선두주자로 발전함. 14·5 시기 점차 많은 첨단기술이 대규모 산업화·상업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향후 신흥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
- (디지털 경제 발전) ’19년 중국의 디지털경제 규모는 35.8조 위안으로 GDP에서 36.2%를 차지함. 14·5 시기 산업의 업그레이드, 핵심기술 확보 등을 추진하고, 5G+산업인터넷 발전 기회를 이용하여 전통산업을 업그레이드할 계획
- (산업사슬·공급망 현대화) 공신부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응하여 60여만 개 중소기업의 조업재개를 지원함. 14·5 시기 핵심 분야 국가 제조업 혁신센터 구축, 기술 성과의 산업화 등 산업사슬·공급망의 단점을 보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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