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강소성과 한국간 산업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 제안(강소성상무청 11.16)
강소성과 한국 중점산업 분야간의 호혜협력을 더 심화시키기 위해 강소성상무청과 강소성발전개혁위원회는 <강소성과 한국간 산업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 제안>을 제정했고 5개 분류의 20개 중점 협력 산업 분야를 선정해서 6 개 방면의 지원책 및 조치를 제출했다.
10월30일 염성시에서 개최했던 “한국-강소 기업인 협력교류회”에서 강소성상무청은 윗 <업무 제안>을 발표해서 한국 투자 기업들한테서 의견 및 건의를 구했다. 강소성 성정부의 동의를 받아 윗 <업무 제안>은 이미 정식적으로 발행해서 실시하기 시작했다.
강소성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것이고 “쌍순환(雙循環)” 을 구축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 중에 한국과 기업간 교류, 산업간 교류를 더욱 심화시켜 한국 투자 기업을 포함한 모든 외상 투자 기업들에게 서비스 및 업무 보장을 잘 해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공간을 확장시키며 호혜상생과 고퀄리티의 융합적인 발전의 실현을 추진할 것이다.
강소성과 한국간 산업협력 강화에 대한 성 상무청, 성 발전개혁위원회의 업무 제안
각 설구시(設區市)인민정부, 성정부 각 관계 부서:
국내 큰 순환을 주체로 국내·국제 쌍순환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동아시아 순환으로 국제순환을 촉진하고 한국과의 중점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라는 당 중앙, 국무원의 의사결정과 강소성 당위원회, 성 정부의 요구를 철저히 실현하기 위하여, 성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강소성과 한국간 산업협력을 심화시킬 중점 분야>를 발행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출한다.
1. 한국간 산업협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한국은 강소성의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생산 관계가 긴밀하고 산업발전이 서로 보완적이며 교류협력의 기초가 튼튼하다. 각 지역은 한국과의 산업협력을 중시하면서 <강소성과 한국산업간 협력강화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춰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및 스마트 제조, 의료건강, 현대 서비스업, 본부 경제 등 중점 분야의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외상투자법> 및 관련 법률규정을 전면적으로 수행하여 중한FTA의 틀 아래서 양국 기업간 상호 투자를 격려하고 산업협력의 질의 향상과 효율 제고, 중대 프로젝트의 실시를 추진하기를 통해 한국과 자원, 산업, 시장의 효율적인 연계와 상호 보완을 추진하고 개방과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빠르게 만든다.
2. 대한 투자촉진 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한다. 해당 지역의 산업발전 방향과 결합하여 한국 산업과의 중점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산업사슬 도보와 품귀 프로젝트 리스트를 잘 정리하고, 비전을 강화하고 비교우위를 발휘하여, 맞춤형 투자유치를 통해 호혜상생을 촉진해야 한다. 강소성과 교류가 긴밀하고 협력 잠재력이 큰 한국 지방정부 간의 연계를 심화시켜 경기도, 전라북도 등 한국 자매도시의 역할을 활용하며 정부, 기업 그리고 경제단체 간의 교류 통로를 계속 확대시킴으로써 산업협력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통제 상시화의 요구에 부응하여 투자유치 방식을 혁신한다. 정보화 수단을 활용해서 온라인/오프라인, ‘대면’, ‘대스크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유치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한다. 주한국 강소성 경제무역기구의 투자와 무역 촉진 기능을 더욱 강화해서 쌍방의 산업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산업사슬·혁신사슬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한다. 한국 정부, 상협회 및 기구,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기준, 시장 협력 등 혁신적인 산업연맹의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가지는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낸다. ‘고정첨특(高精尖特, 하이테크, 정밀, 첨단, 특종)’ 국제 선진적인 기술과 산업사슬의 핵심기술, 공통성 기술을 중심으로 여러 중대 협력 프로젝트를 유치해서 산업사슬의 협동 발전능력을 올린다. 관련 법규에 부합한다는 전제 하에 한국기업들이 강소성 13개의 선진제조업 틀러스터 건설을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산업사슬의 보완, 강화 및 확대를 추진한다. 서비스업 종합시험구의 확대와 개방을 계기로 생산적 서비스업과 생활형 서비스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심화되도록 한다. 강소성 주재 한국기업의 기술혁신과 모델전환 가속화를 추진하고 강소성에 R&D센테 설립을 격려하며 과학기술 인큐베이터의 공동 설립을 지원하고 조건에 부합한 한구기업이 하이테크기업을 신고하는 것을 지지해 준다. 또한 한국기업이 구매센터나 마케팅센터 등 기능성 기구를 설립하고 무역, 물류, 계산 등 기능을 통합하는 운영센터를 성립하도록 독려한다.
4. 한자 중대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장력을 강화시킨다. 조건에 부합하는 중점 한자 투자 프로젝트들이 용지, 에너지 이용, 자금 등 분야의 요소 보장을 한 층 더 강화시킨다. 조건에 부합하는 한국 투자 프로젝트들이 ‘연간 성 중대 프로젝트 리스트’와 중대 프로젝트 성정부 지도자 1대1 연락제에 오르는 것을 지지하고 조율 및 추진의 힘을 강화시킨다. 조건에 맞는 중대 한자 프로젝트가 국가급 중대 외자 프로젝트로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강소성과 한국산업간 협력강화 중점 분야>를 둘러싸 관한 산업의 프로젝트 비축을 확보해 모니터링을 강화시킨다. 강소성외자업무전담반의 업무 메커니즘하에 한국투자 중점 프로젝트팀을 설립해서 중점 외자기업, 외자 프로젝트 모니터링 플렛폼을 활용해 한국투자기업과 관한 프로젝트의 운행현황을 수시로 파악해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힘을 보태준다.
5. 산업협력 시범 플랫폼을 육성시킨다. 중한(염성)산업단지의 건설과 발전을 전력으로 지원하고 자유무역시험구의 실천 경험의 복제와 보급을 지도해 주며 체제 및 시스템 차원의 혁신을 가속화 시킨다. 중대한 한국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해서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전자 정보, 신에너지 장비 등 중점 산업을 육성시킨다. 한국 기업들이 중한(염성)산업단지 건선의 참여를 격려하고 쌍방향(雙方向)의 경제 무역 협력을 촉진한다. 강소성내 한국 투자 기업 보다 많은 개발구들이 현지 상황에 결합해서 산업 집중 발전 수준을 계속 향상시키고 높은 수준의 노인의료요양, 문화교육 등 생활 시설을 완선시킨다. 조건이 성숙하는 지역에서 중한(강소)산업협력시범단지의 설립을 탐구하고 효율적인 국제협력단지를 조성 시킨다. 새만금한중산업원과 투자무역, 산업발전, 단지건설 등 분야의 매칭 및 협력을 강화시켜 의향이 있고 조건에 부합하는 강소성의 기업들이 새만금에 진출하는 것을 격려한다. 중한(염성)산업단지과 새만금한중산업원의 심도 있는 협력을 지원해 주고 ‘양국쌍원(兩國雙園)’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서 완선시킨다.
6. 조정 서비스 메커니즘 계속 최적화 시킨다. 강소성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간의 경제무역협력 협의체를 설립하고 강화시켜 양쪽 정부간 달성된 협의내용을 추진하고 구체화시킨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경제무역 직통차(經貿直通車)” 연락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강소성 주재의 한국 투자 기업들에게 더 잘 서비스를 해 준다. “삼방문 삼서비스(三訪三服務)” 행사의 개최를 착력점으로 한국 투자기업과의 매칭 및 교류를 강화시켜, 중대 외자 프로젝트 지도자 연락제, 외국 투자 기업 정부 및 기업 협조 서비스제, 외상 투자 호소제 등 업무체제를 완선시켜 종합적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 강소성과 한국 SK 그룹간 전략적 협력 모델 및 유익한 경험을 정리해서 보급시켜 더 많은 한국 투자 기업들과 협력 협의체를 구축하는 것을 모색하고 산업 협력을 심화시켜 손을 잡고 호혜상생할 수 있게 나아간다.
강소성상무청
강소성발전개혁위회
2020년11월16일
* 참고링크 : https://mp.weixin.qq.com/s/Xe3z45lDNjwHSx5YloQ5Sg
为进一步深化江苏与韩国重点产业领域的互利合作，省商务厅会同省发展改革委拟定了《关于进一步深化与韩国产业合作的工作意见》，研究提出了5大类20项重点领域，提出了6个方面支持政策举措。
10月30日在盐城举办的江苏-韩国企业家合作交流会上，《工作意见》作了发布，并征求了韩资企业的意见和建议。经省政府同意，该意见已正式印发实施。
江苏将持续优化市场化法治化国际化营商环境，在服务构建双循环新发展格局中进一步深化与韩国的企业交流、产业合作，全力为韩资企业在内的外商投资企业做好服务保障，共享发展新机遇、携手拓展新空间，推动实现互利共赢、高质量融合发展。
省商务厅 省发展改革委关于进一步深化与韩国产业合作的工作意见
各设区市人民政府，省各有关部门：
为贯彻落实党中央、国务院决策部署和省委、省政府部署要求，围绕构建以国内大循环为主体、国内国际双循环相互促进的新发展格局，加快推动以东亚循环促进国际循环，进一步深化与韩国重点产业领域的合作，经报省政府同意，现将《江苏省深化与韩国产业合作重点领域》印发，并提出以下工作意见。
一、全面提升与韩国产业合作水平。韩国是江苏重要的经贸合作伙伴，生产活动联系紧密，产业发展互补性强，交流合作基础良好。各地要高度重视与韩国的产业合作，聚焦《江苏省深化与韩国产业合作重点领域》，务实推动和加强与韩国在新一代信息技术、高端装备和智能制造、医疗健康、现代服务业、总部经济等重点领域的合作。全面落实《中华人民共和国外商投资法》及其配套法规，在中韩自贸协定框架下，鼓励双方企业开展双向投资，推动产业合作提质增效和重大项目落地实施，推进与韩国资源、产业、市场的有效对接和优势互补，加快打造开放合作新增长点。
二、积极开展对韩投资促进活动。各地要结合本地区产业发展方向，围绕与韩国产业合作重点领域，认真梳理本地产业链图谱和紧缺项目清单，加强前瞻谋划，发挥比较优势，开展精准招商，促进互利共赢。要进一步加强与我省经贸往来密切、合作潜力大的韩国地方政府联系，积极发挥江苏与韩国京畿道、全罗北道等友城作用，不断拓展政府、企业及经济团体间的交流渠道， 夯实产业合作基础。创新招商方式，适应疫情防控常态化要求， 积极运用信息化手段，线上线下并重，“面对面”“屏对屏”并举，广泛开展各类经贸投资促进活动。进一步强化我省驻韩国经贸代表机构的投资贸易促进职能，为推动双方产业合作做好服务。
三、推动产业链创新链深度融合。进一步强化与韩国政府机构、商协组织和重点企业合作，推动建立科技研发、技术标准、市场合作等形式的创新型产业联盟，打造具有国际竞争力的产业集群。瞄准“高精尖特”国际先进技术和产业链关键核心技术、共性技术，引进实施一批重大合作项目，提高产业链协同发展能力。鼓励韩资企业在符合相关法律法规的前提下，参与我省 13个先进制造业集群建设，推动我省产业链补链强链扩链。以争取服务业扩大开放综合试点为契机，深化与韩资企业在生产性服务业和生活性服务业领域的合作。推动在苏韩资企业加快技术创新和转型发展，鼓励韩资企业在江苏设立研发中心，支持合作共建科技孵化基地，支持符合条件的韩资企业申报高新技术企业。鼓励韩资企业设立采购中心、营销中心等功能性机构，建立整合贸易、物流、结算等功能的营运中心。
四、强化韩资重大项目保障力度。进一步强化对符合条件的重点韩资项目在用地、用能、资金等方面要素保障。支持符合条件的韩资项目纳入年度省重大项目和省领导挂钩联系推进重大项目机制，加大协调推进力度。推荐符合条件的重大韩资项目列入国家层面重大外资项目。围绕《江苏省深化与韩国产业合作重点领域》，做好相关产业的项目储备，强化跟踪推进。在省外资工作专班机制下设立韩资重点项目小组，充分利用省重点外资企业、外资项目监测平台，及时了解重点韩资企业和项目运行情况， 帮助协调解决困难和问题。
五、培育壮大产业合作示范平台。全力支持中韩（盐城）产业园建设发展，指导园区复制推广自贸试验区经验做法，加快体制机制创新，引进实施一批重大韩资项目，打造智能网联汽车、电子信息和新能源装备等重点产业。鼓励韩国企业参与中韩（盐城）产业园建设，促进双向经贸合作。推动省内韩资比较密集的开发区结合各自实际，不断提高产业集聚发展水平，完善高水平医疗养老、文化教育等配套功能。探索在有条件的地区建设一批中韩（江苏）产业合作示范园区，打造协调高效的国际合作园区。加强与新万金韩中产业园在投资贸易、产业发展、园区建设等领域的对接合作，鼓励支持有意愿、有条件的江苏企业到新万金投资发展。支持中韩（盐城）产业园与新万金韩中产业园深化合作， 建立健全“两国双园”合作机制。
六、不断优化完善协调服务机制。建立并强化江苏省与韩国产业通商资源部的经贸合作联席会议机制，推进落实双方政府间合作内容。与中国驻韩大使馆建立“经贸直通车”联络对接机制， 更好服务在苏韩资企业。以深入开展“三访三服务”活动为抓手， 加强与韩资企业对接交流，完善重大外资项目领导挂钩联系、外资企业政企协调服务、外商投资投诉等工作机制，提升综合服务水平。总结推广我省与韩国 SK 集团战略合作模式及有益经验， 探索与更多重点韩资企业建立合作协调机制，深化产业合作，携手共赢发展。
江苏省商务厅
江苏省发展和改革委员会
2020年 11月 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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