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1.11(雙十一) 판촉 활동 시작(11.3, 21세기경제보도)
ㅇ 11.11 쇼핑데이(雙十一購物狂歡節)를 앞두고 톈마오(Tmall), 징둥닷컴(JD.com)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가 판촉 활동을 시작함.
※ 매년 11.11은 중국의 광군제(光棍節)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도 하며, 전자상거래 업체가 주축이 되어 특별 할인 등 판촉 행사를 진행
ㅇ 징둥에 따르면 11.1 하루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90% 증가하였고, 이 중 매출액 상위권 제품은 핸드폰, 세탁기, 평면 TV 등이며, 11.1 판촉 활동 시작 8초 만에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40 시리즈 매출액이 1억 위안을 돌파하였다고 함.
ㅇ 알리바바 물류사 차이니아오(CAINIAO)에 따르면 11.1 오전 차이니아오가 발송한 11.1 관련 택배량이 이미 1억 개를 돌파하였고, 전국 택배 발송량 최다 지역은 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상하이시, 푸젠성, 산둥성, 후베이성 등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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