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대외무역 및 외자유치 안정화 조치 발표(7.29, 중국정부망)
ㅇ 20.7.29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대외무역 안정화, △외자유치 안정화, △서비스무역 발전 등 조치를 제시함.
- (대외무역 안정화) △무역기업의 시장 개척 및 주문 확보 지원 조치 마련, △중서부, 동북 지역의 노동집약형 무역 산업 인수 장려, △초국경 전자상거래, 해외창고, 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 발전 지원 등
- (외자유치 안정화) △중점 외자 프로젝트에 동등하게 부지 등 보장 제공, △첨단기술 외자기업 인정 시 편의 제고, △재대출·재할인 특별 한도 및 수출입 은행의 신규 대출 한도를 활용한 외자기업 동등 지원 등
- (서비스무역 발전)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 지역을 21개로 확대하고, △초국경 상업의료보험 발전, △중국-외국 합작 학교 설립, △기술 수출입 경영자 자격 범위 확대, △상시적 방역 기반 관광 및 스포츠 분야 국제 협력 강화 추진
※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 운영 동향
- 16년 국무원은 톈진, 상하이, 하이난, 선전, 항저우, 하얼빈신구, 장베이신구 등 15개 성·시에서 2년간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 업무를 추진하기로 결정, 서비스무역 관리 체제와 발전 모델 개혁, 서비스 원활화 등 조치 시행
- 18.6월 국무원은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 운영 심화 총체적 방안>을 발표, 18.7.1~20.6.30 간 베이징과 슝안신구 포함 17개 시범 지역에서 서비스업 개방 조치 이행, 신흥 서비스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기업 경영 편의 제고 등 추진
ㅇ 또한, 핵산 검사 능력을 강화하도록 한바, △빠르고 용이한 검사 제품 연구·개발·출시, △검사 인력 양성, △추·동계철 진입 전까지 전국 3급 종합병원, 전염병병원, 각급 질병통제기관 및 현급 내 1개 현급병원의 핵산 검사 능력 구비 등을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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