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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3개 부처, 신업태·신모델 발전 의견 발표(7.28, 북경일보 등)
등록일 2020.07.29
[주중한국대사관]13개 부처, 신업태·신모델 발전 의견 발표(7.28, 북경일보 등)

ㅇ 20.7.15 국가발개위, 공신부, 인사부, 상무부 등 13개 부처가 <신업태·신모델의 건강한 발전 지원을 통한 소비시장 활성화 및 고용 확대 견인에 관한 의견>을 발표함.

ㅇ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디지털 경제가 중국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한바, 중국 정부는 향후 신업태·신모델의 발전을 지원하여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계획임.

ㅇ 동 의견에서는 △무인경제, △‘신개체경제(新個體經濟)’, △‘미경제(微經濟)’ 발전 등을 제시함.

- (무인경제 발전) 신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유통, 서비스의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스마트 공장 건설, △자율주행, 무인배송 등 기술 응용 인프라 구축, △위험 작업용 로봇 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

- (신개체경제* 발전) △위챗 등 SNS 활용 사업자(微商), 전자상거래, 인터넷 생방송 등 자영업 장려, △지식 및 경험 공유 기반 혁신 플랫폼 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

* 신개체경제(新個體經濟): 7.15 <신업태·신모델 발전 의견>에서 SNS 활용 사업자, 크리에이터 등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활용

- (미경제* 발전) △작은 혁신, 작은 응용 등 모든 사람의 혁신 장려, △투잡, 부업 형태의 창업 장려, △SNS, 쇼트 클립(5분 이내 동영상) 플랫폼 발전, △재택 경제(宅經濟)의 합리적 발전 유도 등

* 미경제(微經濟): 13년 초 전국 양회 시 쉬룽파오 전인대 대표가 작은 혁신(微創新)이 미래의 경쟁력을 결정짓고 휴대폰과 같은 작은 제품(微商品) 및 웨이보(微簙) 등 SNS 위주의 작은 생활(微生活)이 핵심이 되는 사회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