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홍수 피해 상황(7.22, 신화사 등)
ㅇ 20.7.19 응급관리부는 7월 이래 24개 성·구·시에서 △이재민 2,386만 명, △사망자 및 실종자 31명, △긴급 이송자 204만 명, △건물 붕괴 1.6만 채, △건물 파손 15.1만 채, △농작물 피해 2,478헥타르, △직접적인 경제 손실 644억 위안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함.
-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평균치와 비교 시 △긴급 이송자 53.6% 증가, △재해로 인한 사망자 및 실종자 82% 감소, △붕괴 건물 78.3% 감소, △직접적인 경제 손실 5.9% 감소
ㅇ 한편, 7.20 중앙정부 재정에서 농업 생산 및 수리 구제 자금 8.3억 위안을 하달한바, 장시, 후베이 등 12개 성·구·시 수해 지역이 홍수 파괴 시설 복구, 재해 후 농업 생산 물자 구매 등에 자금을 사용하여 농업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하도록 함.
- 5월 하달한 홍수기 극복 자금 4.6억 위안을 더하면 올해 중앙재정에서 홍수 방지 및 재해 구제를 위해 총 12.9억 위안을 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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