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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31개 성 1인당 소비 통계(7.21, 중국망)
등록일 2020.07.23
[주중한국대사관]31개 성 1인당 소비 통계(7.21, 중국망)

ㅇ 20.7.16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년 상반기 전국 주민의 1인당 소비 지출은 9,718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5.9% 하락, 실질적으로 9.3% 하락함. 이 중 도농 주민의 20년 상반기 1인당 소비 지출은 도시 12,485위안(월 평균 2,081위안), 농촌 6,209위안(월 평균 1,035위안)을 기록함.

ㅇ 전국 31개 성 중 △상하이시(20,112위안), △베이징시(18,620위안), △저장성(15,029위안), △톈진시(13,287위안), △광둥성(13,113위안), △장쑤성(12,215위안), △푸젠성(12,038위안), △충칭시(10,056위안), △후난성(9,794위안) 등 9개 성의 상반기 1인당 소비 지출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함.

- 2만 위안 돌파 지역은 상하이 1개이고 1만 위안 돌파 지역은 베이징, 저장 등 8개이며, 나머지 22개 지역은 1만 위안 이하임. 한편, 1인당 소비 지출 최하 지역은 시짱자치구로 5,738위안을 기록

ㅇ 31개 성 중 30개 성의 올해 상반기 1인당 소비 지출이 전년도 수치를 하회하였으며, 윈난성만 7,727위안으로 전년도 상반기 대비 374위안 증가함.

ㅇ 한편, 20년 상반기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5,666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2.4% 증가, 실질적으로 1.3% 하락함. 이 중 20년 상반기 도농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도시 21,655위안(월 평균 3,609위안), 농촌 8,069위안(월 평균 1,345위안)을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