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홍수 피해 상황(7.13, CCTV)
ㅇ 20.7.13 긴급관리부는 6월 이래 창장 유역의 평균 강우량이 6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전국 433개 하천에서 경계수위를 넘는 홍수가 발생하였으며, 하천 범람은 창장 유역과 타이후(장쑤성-저장성 경계) 유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함.
ㅇ 시난(충칭시/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시짱자치구) 등 다수 지역에서 다발적인 산사태가 발생하고 일부 성·구 중소 규모 저수지 및 하천의 제방이 어려운 상황으로 현재까지 224.6만 명을 다른 곳으로 긴급 이송함.
ㅇ 전국 27개 성·구·시에서 3,87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 사망자 및 실종자는 141명이며, 파손된 건물은 2.9만 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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