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신경제 발전 동향(7.7, 국가통계국)
ㅇ 20.7.7 국가통계국은 19년 △新 산업, △新 경영방식, △新 비즈니스 모델 등 ‘세 가지 신경제(三新經濟)’ 발전으로 인해 창출된 부가가치가 16조 1,927억 위안으로 GDP에서 16.3%를 차지(비중 ’18년도 대비 0.2%p↑)하였다고 발표함.
ㅇ 신경제로 창출된 산업별 부가가치 및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차 산업) 6,685억 위안, 0.7%, △(2차 산업) 7조 443억 위안, 7.1%, △(3차 산업) 8조 4,799억 위안, 8.6%임.
ㅇ 닝지저 국장은 신경제가 경기 하방 압력 완화 및 고품질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었으며, ‘세 가지 신경제(三新經濟)’ 발전을 기반으로 올해에는 정보 소비, 온라인 소비, 플랫폼 소비, 스마트 소비 등 새로운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함.
※ 국가통계국은 △新 산업, △新 경영방식, △新 비즈니스 모델을 아래와 같이 정의
- (新 산업) 신기술 및 신기술 성과 응용으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경제 활동
- (新 경영방식) 다원화, 다양화, 개성화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기술 혁신과 기술 응용을 진행하며 기존 산업에서 파생된 새로운 단계
- (新 비즈니스 모델) 기업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기업 경영 관련 요소를 통합·개편함으로써 형성된 독특한 경쟁력을 갖춘 상업 운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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