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올해 중국 GDP 대비 ‘三新’ 경제부가가치 비중 16.3%(인민망 한국어판 7.8)
국가통계국이 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신(三新)’ 경제부가가치는 16조 1927억 위안(약 2755조 3500억원)을 기록,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3%였고, 지난해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으로 계산한 증가율은 9.3%로 같은 기간 GDP 현재가격 증가율보다 1.5%포인트 높았다.
‘3신’ 경제는 신산업과 신업태, 신비즈니스 모델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경제 활동을 일컫는다. ‘3신’ 경제부가가치는 일정한 기간 내에 한 국가(혹은 지역)에 상주하는 모든 사업체가 ‘3신’ 경제 생산과 생활에 종사해 창출한 부가가치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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