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0년 4월 외환보유액 통계 발표(5.7, 외환관리국 등)
ㅇ 20.5.7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20년 4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월 말 대비 308억 달러 증가(1%↑)한 3조 91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20년 3월 말 외환보유액은 연초 대비 473억 달러 감소(1.5%↓)한 3조 606억 달러
ㅇ 4월 주요 국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 및 재정 수단을 통한 경기 부양을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다소 회복되었고, 그 영향으로 달러인덱스가 변동 속에서 소폭 하락하고 주요 국가 자산 가격은 소폭 상승함.
ㅇ 원빈 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대응 정책이 점차 효과를 발휘하면서 방역, 조업 재개, 경기 회복 등 성과가 외환보유고의 안정성을 뒷받침할 것이며, 해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위안화 자산이 안정세를 유지하여 국제 자본의 유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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