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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관광 및 소비 통계 발표(5.5, 문화관광부 등)
등록일 2020.05.07
[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관광 및 소비 통계 발표(5.5, 문화관광부 등)

ㅇ 20.5.5 문화관광부는 금년 노동절 연휴 5.1~5.5 간 중국 국내 관광객은 1.15억 명이며, 국내 관광 수입은 475.6억 위안이라고 발표함.

※ 19년 노동절 연휴(5.1~5.4) 시 중국 국내 관광객은 1.95억 명, 국내 관광 수입은 1,176.7억 위안

ㅇ 인민일보에 따르면 타지 여행 제한으로 인해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연휴를 즐긴바, 베이징시의 경우 베이징 올림픽공원, 차오양공원, 베이징 동물원, 이화원, 위위안탄공원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음.

ㅇ 노동절 연휴 전자상거래 판매가 증가한바, 쑤닝에 따르면 4.29~5.4 간 상하이, 난징, 베이징의 온라인 주문량이 많았으며, 근거리 자동차 여행, 야외 피크닉이 인기를 끌면서 △자동차용품(전월 대비 256%↑), △텐트(121.18%↑) △돗자리(116.67%↑) 판매량이 급증함.

ㅇ 잠정 통계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베이징 100개 기업의 매출액이 39.6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94.1% 수준을 회복함. 중국 인롄(China UnionPay)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5.4 20시부터 ‘5.5 쇼핑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하면서 5.5까지 소비액이 이미 100억 위안을 초과함.

ㅇ 신경보는 노동절 연휴 소비가 연휴 전 대비 반등하였으나 아직 ‘보복성’ 소비 수준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며, 백화점, 관광 명소의 인원수 제한 조치로 방문객이 예년 같은 기간에 미치지 못하였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