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0년 4월 PMI 발표(4.30, 국가통계국/ 차이신)
ㅇ 20.4.30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0.8%(전월 대비 1.2%p↓), 비제조업 PMI는 53.2%(전월 대비 0.9%p↑), 종합 PMI는 53.4%(전월 대비 0.4%p↑)로 제조업·비제조업 PMI 모두 확장 구간에 있으나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하락하였다고 발표함.
※ 비제조업 중 건축업 지수는 59.7%(전월 대비 4.6%p↑), 서비스업 지수는 52.1%(전월 대비 0.3%p↑)
- (제조업) 국외 전염병의 빠른 확산으로 △신규 수출 주문 지수 33.5%(전월 대비 12.9%p↓) 및 △수입 지수 43.9%(전월 대비 4.5%p↓) 모두 전월 대비 하락
- (비제조업) 주민 기본 생활과 직결된 소매업 지수는 2개월 연속 60% 이상을 기록하였고, 각 지역의 요식업 소비 활동이 재개되며 요식업 지수도 60% 이상을 회복
ㅇ 4.25 기준 전국 PMI 조사 대상 기업 중 대·중형 기업의 조업 재개율은 98.5%(전월 대비 1.9%p↑)이며, 그 중 제조업 기업의 조업 재개율은 99.7%(전월 대비 1.0%p↑)임.
ㅇ 한편, 4.30 차이신에 따르면 4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4%로 3월 대비 0.7%p 하락하며 다시 위축 구간(50% 이하)으로 하락함.
ㅇ 차이신은 4월 중국 조업 재개가 가속화되었으나 해외 수요의 급격한 감소로 경제 회복이 제약을 받았고, 기업 심리 악화, 고용 악화, 공업 원자재 재고 문제 등이 가시화되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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