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5.1 노동절 연휴 방역 만전 지시(4.30, 중국정부망)
ㅇ 20.4.30 리커창 총리는 중앙 코로나19 대응 방역 업무 영도소조 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역내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방역 업무도 상시적 방역(常態化防控)으로 전환되었으나 방역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중점 지역의 방역 업무를 지속하도록 함.
- 국무원은 연락팀을 설치하여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방역 업무 동향을 파악·조율하며, 지도팀을 파견하여 헤이룽장성의 방역 업무를 지도하도록 지시
ㅇ 5.1 노동절 연휴 기간 방역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한바, 교통수단, 호텔, 관광 명소 등의 방역 조치를 세분화하여 엄격히 이행하고, 관광 인파의 집결 위험을 방지하도록 함.
ㅇ 상시화 방역 요구에 따라 각 지역이 등급을 조정하고 방역 범위를 병동, 아파트단지 등 최소 단위까지 세분화하도록 함. 또한, 계속해서 손 씻기, 근무지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방역(日常防護) 조치를 이행하도록 함.
- 이밖에 방역 조치를 기반으로 백화점, 음식점 등을 개방하고, 예약, 인파 분산 등 방식으로 실내 운동시설, 도서관, 박물관 등을 개방하도록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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