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0년 1분기 베이징시 경제 지표 발표(4.22, 베이징시 인민정부망)
ㅇ 20.4.20 베이징시 통계국이 ’20년 1분기 베이징시 경제 지표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고 3월 주요 지표가 1~2월 대비 개선되었다고 평가함.
- (GRDP) 7,46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하락
- (공업) 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대비 14.7% 하락함. 4대 주요 업종별 부가가치는 △전자 5.9% 증가, △전력 1.4% 하락, △의약 5.3% 하락, △자동차 30.2% 하락
- (서비스업) 전염병이 서비스업에 큰 충격을 초래하였으나, 3차 산업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금융업(부가가치 1,682.5억 위안, 5.5%↑), △정보 서비스업(부가가치 1,196억 위안, 3.5%↑)은 강력한 발전 추세를 시현
- (투자) △고정자산 투자 7.1% 하락,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 46.1% 증가, △3차 산업 투자 7.1% 하락,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 12.9% 증가
- (소비) 시장 총 소비액(12.5%↓) 및 사회 소비재 판매액(21.5%↓)은 하락하였으나, 일정 한도 이상 도·소매 유통업, 숙박·요식업의 온라인 판매액은 15.9% 증가, 신유통 기업 판매액은 7배 이상 증가
- (신 성장 동력) △규모 이상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기업 소득 14.9% 증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보유한 규모 이상 교육업 기업 소득 58.2% 증가, △중관춘(中關村) 시범구 규모 이상 기업의 R&D 비용 14.9% 증가, △집적회로 생산량 34.5% 증가, △LCD 모듈 생산량 67.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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