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4개 성, 지역내총생산(GRDP) 발표(4.23, 차이신망)
ㅇ 20.4.23까지 24개 성에서 1분기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를 발표한바 각 지역의 GDP 성장률은 –0.2%~-39.2% 구간에 위치함. 이 중 전염병의 영향이 가장 큰 후베이성은 –39.2%를, 전염병의 영향이 작았던 신장위구르자치구는 –0.2%를 기록함.
ㅇ 지역별 GDP 성장률은 △신장, 후난, 구이저우 -1.9%, △닝샤, 칭하이, 쓰촨 –2%~-3%, △장시, 광시, 간쑤 –3%~-4%, △윈난, 하이난, 네이멍구, 푸젠, 산시(陝西), 장쑤 –4%~-6%, △베이징, 상하이, 광둥, 허난, 안후이, 충칭 –6.5%~-6.7%임.
ㅇ 톈진시는 후베이성 이외 1분기 GDP 성장률이 전국 평균치를 하회하는 유일한 성으로 원인은 최근 유가 폭락으로 톈진시의 3대 산업인 석유 채굴, 석유 화학공업 및 자동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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