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방역 및 조업 재개 동향 시찰(3.20, 중국정부망)
ㅇ 20.3.20 리커창 총리는 전염병 방역, 생활물자 공급 보장, 조업 재개, 거시정책 시행 등 동향을 시찰하고, 긴박감을 가지고 조업 재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경제·사회 질서를 회복하고 산업과 경기 반등을 촉진하도록 함.
ㅇ (전염병 방역 및 생활물자 공급 보장) 국내외 전염병 방역과 경제 상황의 단계적인 변화에 맞추어 시장 기제의 역할을 발휘하고, 모든 방면에서 시장 공급을 보장하며, 방역과 일상생활 수요를 충족하고 경제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도록 함.
ㅇ (조업 재개) 광둥성과 허난성 조업 재개 동향 시찰팀 책임자와 화상통화하고, 광저우 자동차 그룹(GAC Group)과 폭스콘(Foxconn)의 책임자를 통해 직원 업무 복귀 동향 및 희망하는 지원책 등을 파악함.
ㅇ (중소·영세기업 지원) 중소·영세기업은 산업사슬, 공급망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는바, 각 생산요소의 지역 간, 업종 간 이동을 원활히 하고,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도록 함.
- 전염병 반등을 방지하는 동시에 발전 촉진 및 취업 안정화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바, 전염병 발병 동향에 따라 임시 통제 조치를 취소하고 불합리한 규정을 철폐하며, 중소·영세기업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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